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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야구 정보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 LA다저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프리뷰

2020. 10. 27.

                                           LA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월드시리즈 6차전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필드에서 

 

한국시간 2020년 10월 28일 오전 9시 8분에 열리는데요.

 

 

 

선발투수

 

 

 

우선 먼저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토니 곤솔린으로 예정에 있습니다.

 

 

 

 

토니 곤솔린은 정규시즌에서는 2승 2패 (평균 자책점 2.31)을 기록했고 

 

올 시즌 8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신인 투수 가운데 최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해서 

 

미국 야구 전문지인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포스트 시즌 성적이 좀 아쉽습니다.

 

3경기(2경기 선발) 출전해서 승리없이 패만 2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무려 9.39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1.1이닝 1실점만 하고 바로 교체되어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과연 이번 6차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떨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승 2패로 앞서고 있는 LA 다저스를 토니 곤솔린이 

 

우승으로 이끌어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상대팀인 탬파베이 레이스는 선발로 블레이크 스넬을 예정했습니다.

 

블레이크 스넬은 21세기 최초로 아메리칸 리그에서 

 

2018년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했고요.

 

2020년 정규리그 성적은 4승 2패 (평균 자책점 3.24)을 기록했지만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해 다소 아쉬움을 남긴 시즌을 보냈습니다.

 

 

 

 

올해 포스트 시즌 성적은 선발로 5경기를 출전해서 2승 2패 기록했고

 

평균 자책점은 3.33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월드시리즈 2차전에 LA 다저스 토니 곤솔린과 선발 맞상대를 해

 

4.2이닝 2 실점을 하고 삼진을 무려 9개를 잡아내는 괴력을 보여줬었습니다.

 

이번 6차전에서 다시 좋은 활약을 이어갈지 궁금하네요. 

 

 

 

키플레이어

 

 

2020년 포스트 시즌에서 현재 괴물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LA 다저스의 코리 시거, 탬파베이 레이스의 랜디 아로자레나

 

양측의 키플레이어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코리 시거는 2020 포스트시즌

 

총 17경기 64타수 22안타(8 홈런) 타율 0.344의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고요.

 

이번 월드시리즈에서만 

 

5경기 17타수 8안타(2 홈런) 타율 0.471을 기록했습니다.

 

 

 

 

랜디 아로자레나는 2020 포스트시즌

 

총 19경기 73타수 27안타(9 홈런) 타율 0.370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고요.

 

이번 월드시리즈에서만

 

5경기 18타수 6안타(2 홈런) 타율 0.333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랜디 아로자레나는 메이저 리그 포스트 시즌 역사상

 

현재 최다 안타와 최다 홈런의 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됐습니다. 

 

 

 

이번 6차전 결과에 따라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의 우승이냐

 

탬파베이 레이스는 7차전까지 끌고 가느냐의 향방을 따를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거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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