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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려면 코로나 검사? - 제주도 코로나 2단계, 워크스루 검사

2020. 12. 16.

 

 

제주도 코로나 검사

 

 

 

[코로나 2단계 조치]

 

 

 

[제주도 코로나 2단계 조치]

 

 

 

[제주도 방문객 워크 스루 검사]

 

 

 

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실시하고 있던 1.5단계서

2020년 12월 18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한다고 15일에 발표했다.

 

앞으로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 한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의무토록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유흥주점과 실내체육시설 등등이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사우나 같은 시설도 운영을 할 수 없다.

 

 

 

 

 

[ 코로나 2단계 조치 ]

 

코로나 2단계

 

 

개념

지역 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 개시

 

상황 

1.5단계 조치 후에도 지속적 유행 증가 양상을 보이며,

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 관찰

 

기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 하나 충족

1. 유행권역에서 1.5단계 조치 1주 경과 후,

확진자 수가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

2.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3. 전국 확진자 수 300명 초과 상황 1주 이상 지속

 

 

 

 

 

 

 

[ 제주도 입도 시 코로나 음성 확인증 지참]

 

 

특히,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음성 확인증을 필수적으로 지참해야만

제주도에 입도가 허용될 전망이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최근 제주도내 발생 확진자

대부분이 관광객이나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온 제주도민"

이라고 발표하며 제주도 방문객에 대한 진단검사를

의무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 방문객의 진단 검사가 의무화되면,

관광객은 물론 다른 지방에 다녀온

제주도민도 코로나 진단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와야만 제주도에 입도할 수 있다.

 

수도권 등 다른 지역을 다녀온 제주도민에 대해서는

제주공항에 마련된 워크 스루 선별 검사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거나, 제주에 온 뒤 사흘 이내에

지역 보건소와 병원 등 도내에 마련된 선별 검사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제주도 방역 당국은 검토하고 있다.

 

 

 

 

[워크 스루 란?]

 

 

 

 

2020년 2월에 국내에서 처음 선을 보인 코로나 진단검사,

건물 내부로 코로나 검사자가 바로 진입하지 않고

건물 외부에 마련된 컨테이너와

같은 선별 진료소를 통과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의료진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검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제주도도 점점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자와 해외입국 자기격리자 늘고있다.

 

 

[코로나 예방수칙]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2.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4.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 코로나 3단계 조치 ]

 

 

[코로나 3단계 조치] - 2단계와 다른점, 식당은 갈수있을까?

코로나 3단계 정세균 국무총리는 2020년 12월 12일 긴급 방역대책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수가 거의 1000명 단위에 육박한 것에 관련해 '지금의 확산세를 끊지 못하면 거리두기 3단

bbaekgoon.tistory.com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으로

대신 갔던 제주도도 이제 가기 힘들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참여해서

얼른 하루빨리 코로나 종식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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